across the universe 

이상형 2

etc. 2006. 7. 7. 00:00
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성의 외모상을 가진 이들. ;)

첫번째는 Edward Norton.
이 사진은 스타일을 보니 아무래도 25th Hour 출연 당시의 사진으로 추측된다.
하지만 난 사실 Keeping the Faith 당시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든다.
갸름하고 날렵한 모습이라니.
게다가 에드 노튼은 실제로 이지적이기까지 해서 더더욱 멋지다지.



그리고 또 한 명은 "Alias"에 나왔던 Michael Vartan


살짝 입꼬리가 올라간, 저 웃는 표정, 최고야 >.<  (물론 무표정할 때도 역시.)
프랑스계 미국인이라고 하는데, 그 때문인지 어쩐지는 몰라도
프랑스어할 때도 무척 귀엽더군, 살짝 섹쉬하기도 한 것이. ㅇㅎㅎ


약간 투미하거나 비리비리해 보이기까지 하는 외모를 선호하다 보니
나는 아무래도 독일의 뢰프 코치님 같은 짙은 외모의 소유자에게서는
아무리 잘 생겼대도 별로 매력을 못 느끼겠다.
(벨로와 내가 갈라지는 지점이 아닐까?)
Posted by papyru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