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나저나 오랜만에 김연아 방송된 건 좋지만, MBC 파업은 어떻게 정리가 된 건지. (파업 때문에 그간 예능방송은 아예 새로운 방송분을 방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, 무릎팍 방영된 거 보면 파업이 끝나긴 끝난 모양이건만 일의 경과에 대해 찾아볼 여력 없다.) KBS는 공영방송이라기보다 공용방송 된 지 이미 오래고-
@ 이거 거의 처절한(?) 블로그 분위기 쇄신용 포스팅에 가깝다. 요즘 분위기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암울해-_-; 그런데 김연아 무릎팍도사 방영 관련 어느 신문기사 제목도 --물론 타블로이드이긴 했지만-- '김연아 무릎팍도사 마침내 방영'이었다. (타블로이드라는 어휘 생각 안 나서 죽을 뻔 했음. 자꾸 '폴라로이드'만 떠오를 뿐이고-_-) ㅍㅎ 모두들 그토록 기다려온 것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