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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pyrus's Best of 2011

etc. 2011. 12. 26. 10:21

뭔가 유난히 조용한 2011년의 연말. 막상 떠올려 보면 뭐 이렇다 할 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도, 올 한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간 것도 같다. 내가 연말에 하도 심심해 하니 키드니가 일등으로 올해의 베스트 포스팅을 올리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했는데, 정작 그마저도 딱히 할 게 없어서 계속 미루었던 것이 사실이다. 어쨌든 이제 운을 떼 본다.



Posted by papyrus